문종과 세자빈 휘빈 김씨와 봉씨 문종과 두 세자빈 휘빈 김씨와 봉씨 문종은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승하하였다. 문종이 동궁으로 있을 때 김오문의 딸을 세자빈으로 삼았는데 휘빈 김씨이다. 휘빈 김씨는 나이가 동궁보다 많았음인지 시집 온 후부터 남성을 안 데 비하여 동궁은 아직 성에 눈이 트이지 않았다. 밤이 되면 세자빈은 .. 역사 산책 200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