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겸재(謙齋) 정선(鄭敾)의 풍파소처(風波少處) 우리 미술관 옛그림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 <풍파소처(風波少處)> 화제(畵題)로 쓰여있는 문자 그대로 '바람과 물결이 적은 곳'이라는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의 풍파소처(風波少處)라는 그림입니다. 잔잔한 물 위에 평화로운 표정의 한 선비가 배를 타고 낚싯대를 드리우.. 역사 산책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