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아쉬워도 깨끗이 단념한다는 고사성어 파증불고(破甑不顧) 지나간 일은 아쉬워도 깨끗이 단념한다는 고사성어 파증불고(破甑不顧) 후한(後漢) 시기 산동(産東)의 거록(巨鹿) 출신인 맹민(孟敏)이라는 사람이 태원(太原)이라는 곳에서 타향살이를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맹민(孟敏)이 시루를 등에 짊어지고 길을 가다가 실수로 荷甑墜地 不顧.. 고사 성어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