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득신의 파적도(破寂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득신(金得臣 1754-1822) <파적도(破寂圖) 야묘도추(野猫盜雛)> 따뜻한 봄볕이 내래쬐는 어느 날, 툇마루에서 자리를 치던 노경의 한 부부 앞에서 아껴 키우는 병아리를 들고양기가 물고 달아나는 급박한 상황을 너무나도 실감나게 묘사한 그림입니다. 여유로운 한 .. 역사 산책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