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술쯤은 사양하고 말 것조차 없다는 고사성어 치주안족사 한 잔 술쯤은 사양하고 말 것조차 없다는 고사성어 치주안족사(卮酒安足辭) 홍문연 잔치에서 번쾌가 황우에게 한 말이다. 홍문연을 그린 연극이나 소설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이 치주안족사 앞 뒤 장면이다. 패공의 신변이 위급하다는 말은 들은 번쾌가 잔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수위장교들.. 고사 성어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