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신윤복의 <소년전홍(少年剪紅)>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신윤복(申潤福 1758- ? ) <소년전홍(少年剪紅)> 혜원(惠園) 신윤복(申潤福 1758- ? )의 소년전홍(少年剪紅)은 소년이 붉은 꽃을 잘라 버린다 즉 꺾다는 뜻의 제목입니다. 그림 속에는 장죽을 문 앳띤 양반 자제가 젊은 여인의 손을 잡고 있고 그 배경에 큰 괴석(怪石) 하.. 역사 산책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