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과 낮춤을 통해 세상을 슬기롭게 열어가자는 고사성어 유약겸하(柔弱謙下) 부드러움과 낮춤을 통해 세상을 슬기롭게 열어가자는 고사성어 유약겸하(柔弱謙下) 상용(商容)은 노자(老子)의 스승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세상을 뜨려 하자 노자(老子)가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청했다. 상용(商容)이 입을 벌리며 말했다. "혀(舌)가 있느냐?" 노자(老子)가 대답했다. ".. 고사 성어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