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我慢)의 반성을 가리키는 고사성어 옥촉서풍(玉薥西風) 아만(我慢)의 반성을 가리키는 고사성어 옥촉서풍(玉薥西風) 세상이 알아주는 한다 하는 이가 반눈에도 차지 않았다. 하지만 갖은 신산(辛酸)을 다 겪고 제주 유배지에서 아내마저 떠나보낸 뒤 다시 북청까지 쫓겨 갔다. 이제 늙고 병들어 가을바람에 지친 발걸음을 재촉한다. 북청 유배.. 고사 성어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