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근을 길러서 걱정거리를 삼는다는 고사성어 양호이환 화근을 길러서 걱정거리를 삼는다는 고사성어 양호이환(養虎貽患) 진나라 말기에 유방과 황우가 각기 대군을 거느리고 진나라를 공격할 때 유방이 먼저 진나라의 수도 함양을 공격했다. 황우는 이에 불복하여 유방을 공격하려 했다. 그때 유방은 군사가 적어서 응전도 못하고 지방으로 물러났다. 뒷.. 고사 성어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