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가 소나무가 될 수 없다는 박제상과 망부석 밤나무가 소나무가 될 수 없다는 박제상과 망부석 신라 눌지왕에게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한 형제 복호는 고구려에 또 한 형제 미사흔은 왜국에 볼모로 끌려가 있었다. 왕은 왜국과 고구려에 흩어져 있는 두 형제를 데려왔으면 하는 간절한 뜻을 박제상에게 말하니 박재상은 목숨을 걸고 그 일에 임하.. 역사 산책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