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무너지면 그 구성원도 피해를 입는다는 고사성어 소훼란파 조직이 무너지면 그 구성원도 피해를 입는다는 고사성어 소훼란파(巢毁卵破) 동한말기 공자의 20세손인 공융은 한나라 헌제 밑에서 벼슬을 지냈다. 공융은 일찍이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조조의 야심을 간파하고 그를 멀리 하였다. 때문에 조조는 공융에게 분노와 원한을 품고 있었다. 유비와 손권을 .. 고사 성어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