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르 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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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3

푸르른 날 / 서정주 문학시비

문학 시비 2010.12.10

석류꽃 / 서정주 꽃시

석류꽃 서정주 春香이 눈썹 넘어 廣寒樓 넘어 다홍 치마 빛으로 피는 꽃을 아시는가? 비 개인 아침 해에 가야금 소리로 피는 꽃을 아시는가 茂朱 南原 石榴꽃을… 石榴꽃은 永遠으로 시집 가는 꽃. 구름 넘어 永遠으로 시집 가는 꽃. 우리는 뜨내기 나무 기러기 소리도 없이 그 꽃 가마 따르고 따르고 ..

꽃시 사랑 2009.06.19

서정주 꽃시 목화

목 화 서 정 주 누님 눈물겨웁습니다. 이 우물물 같이 고이는 푸른 속에 다수굿이 젖어 있는 붉고 흰 목화꽃은 누님 누님이 피우셨는지요? 퉁기면 울릴 듯한 가을의 푸르름엔 바윗돌도 모두 바스라져 내리는데 ..... 저, 마약과 같은 봄을 지내어서 저, 무지한 여름을 지내어서 질갱이 풀 거슴길을 오르..

꽃시 사랑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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