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삼우라는 봄을 알리는 매화 세한삼우라는 봄을 알리는 매화 千年老恒藏曲梅生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 .. 꽃과 문화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