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게 허송세월 한다는 고사성어 비육부생 무료하게 허송세월 한다는 고사성어 비육부생(髀肉復生) 후한 말 유비는 군사를 일으켜 여남에서 조조와 맞붙었다가 대패하여 갈 곳조차 막막했다. 이때 부장 손건이 형주자사로 있는 유표에게 몸을 맡기자고 건의했다. 유표는 유비와 종친이었다. 유비는 한동안 형주에 머물러 있게 되었다. 어느 날 .. 고사 성어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