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선의 <박연폭포(朴淵瀑)>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선(鄭敾 1676 - 1759) <박연폭포(朴淵瀑)> 폭포수의 굉음이 들리는 듯한 박연(朴淵)의 물줄기는 빗자루 쓸 듯 단박에 내려 그은 정선(鄭敾)의 붓끝에서 귓전을 쟁쟁 울립니다. 고막을 찢는 폭포수는 그림의 아래쪽에 그려진 두 선비와 시동 때문에 더욱 과장되어 다.. 역사 산책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