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몸이나 털끝이 쭈뼛하여진다는 고사성어 모골송연 두려워 몸이나 털끝이 쭈뼛하여진다는 고사성어 모골송연(毛骨悚然) 당나라 중기 소를 잘 그리기로 유명한 대숭이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소를 그리기 위해 소의 무리 속으로 들어가 소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소의 생활 습성을 깊게 연구하였다. 그가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릴 때면 그림 속의.. 고사 성어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