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이익에 얽매어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명강리쇄 명예와 이익에 얽매어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명강리쇄(名繮利鎖) 당나라 덕종시절에 못생긴 외모에다 음흉한 마음씨를 가진 노기라는 재상이 있었다. 어느 날 노기는 길가에서 풍성이라는 가난한 선비와 마주쳤다. 노기는 여태 그를 멸시해 온 터라 마음대로 그의 주머니를 뒤져 묵 조각을 찾아.. 고사 성어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