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매해갈 과 매림지갈 망매해갈 과 매림지갈 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을 때 하루는 조조가 유비를 불러 자리를 함께 하고는 손을 잡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조금 전 후원의 매실이 익은 것을 보고 장수를 정벌할 때의 기억이 나서 그대와 함께 담소하며 술이나 마시자고 불렀소. 그때는 행군 도중 물이 떨.. 고사 성어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