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보다 더 쉽게 자리가 바뀌고 흘러가는 것은 없습니다 지위보다 더 쉽게 자리가 바뀌고 흘러가는 것은 없습니다 옛날 어느 나라의 임금이 백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출정하여 들판에 진을 쳤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서 그것을 살펴보다가 문득 웅대한 마음이 일어나 스스로 이 백만의 군사를 누가 막겠는가? 그런데 나는 그들의 임금이니 나는 .. 삶의 묵상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