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예측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녹사수수 승부는 예측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녹사수수(鹿死誰手) 서진 말기 후조의 국왕인 석륵은 재간이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석륵은 외국의 사신들을 연회에 초대하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자 석륵은 신하인 서광에게 말했다. 그대가 보기에.. 고사 성어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