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를 우리말로는 토끼풀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상징한다는 건 잘 알려져 있는 사실 행운을 상징하게 된 유래를 알아보자
첫번째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러시아군대와 전투를 하고 있을 때 문득 말발굽 밑에 있는 네잎클로버를 본 순간 나폴레옹은 무심코 이것을 따려고 허리를 굽혔는데 바로 그 순간 적의 총탄이 스치고 지나갔다 네잎클로버가 나폴레왕의 생명을 구했다 해서 이 때부터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네잎클로버를 가지고 왔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아일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등지에 살았던 고대 켈트족이 클로버를 악령을 막아주는 부적으로 여긴 데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전통은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에게도 전승되어 아일랜드 사람들에 있어서는 클로버가 하느님, 예수, 성령을 일체로 보는 삼위일체의 상징(The symbols of the Holy Trinity)이다
즉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Saint Patrick은 클로버를 가지고 삼위일체론을 설명하였고 이때부터 클로버는 악령을 막아주는 소극적인 부적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징물(Good-luck symbols)로 변하게 되었다
오늘은 8월 31일
오늘의 탄생화는 클로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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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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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 행 운 평 화 |
두가지 길을 앞두고 있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길로 걷는 것이 행복을 향한 지름길입니다 곤란에 처했을 때나 유혹 당했을 때 당신의 인생은 두 가지 길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길로 걷는 행복을 향한 지름길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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