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2월 2일 탄생화 모과

박남량 narciso 2007. 2. 2. 12:18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애수 그 자체이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꽃을 사랑하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상처를 주지 않는다 

청초한 자태를 보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꽃 탄생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


오늘은 2월 2일

오늘의 탄생화는 모과이다

 


Chaendmeles


조숙

평범


당신은 유혹하기 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 한 구석에 갈망하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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