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10월 11일 탄생화 부처꽃

박남량 narciso 2007. 10. 11. 12:29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몸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에는 네 가닥의 줄이 있다.
잎은 잎자루가 없고
마주 나며 넓은 바소꼴이다.
8월에 길이 이삭모양의 꽃차례를 이루고
포엽 곁에 보라색 꽃이 핀다.
꽃잎은 여섯 장이다.

멀쑥하게 자라는 하나의 꽃대 줄기에
아주 많은 꽃이 붙어
보라색으로 빛나는 부처꽃
여름에 물가에서 피는 꽃 중에서도
화려함을 뽑내는 아름다운 꽃이다.

잎의 모양도 예쁘고 큰 키와
아름다운 보라색 꽃이
한여름의 풍치를 멋지게 이룬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작은 꽃들 한 송이가 더해짐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꽃

당신의 탄생화
부처꽃의 향기가
세상 가득히 퍼져 나가면 좋지 않을런지요 

 

 

 
오늘은 10월  11 일  

 
오늘의 탄생화는 부처꽃 이다
 

 
Lythrum



사랑의 슬픔
비  연

 



꿈에서까지 눈물을 흘리는 당신
감성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순진한 애정의 소유자입니다
우수의 그림자가 감도는 사람
언제까지나 그러한 사랑을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건설적으로 될 필요가 있습니다
좀더 기운을 차리고
현상을 타파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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