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점

1월 23일 탄생화 부들

박남량 narciso 2007. 1. 23. 07:28

 

 


 
꽃에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꽃과 직접 대면하는 그 순간의 설렘이다


꽃을 처음 만나는
순간의 기쁨은 뭐라고 표현하기가 힘들다


모든 꽃들이 다 예쁘고
꽃들 중에서도 더 예쁜 꽃들도 많지만


내 삶 어딘가에 그들이 들려준 소리들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들이
진하게 남아있는 꽃이 탄생화가 아닐런지요



오늘은 1월 23일


오늘의 탄생화는 부들이다


 

 

Bullrusb

 

기백
용기
순종


차분히 있지 못하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결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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