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아시아인 인도차이나 반도 쪽이 고향인 꽃
스웨덴 선교사인 Olaf Toren의 이름을 따 붙였다는 꽃
원이름은 포우르니에리토레니아(Fournieri Torenia) 입니다
약칭으로 토레니아(Torenia)라고 부른답니다
꽃이나 외모가 연약해 보이는 꽃
토레니아(Torenia)의 꽃색은 분홍색, 보라색, 흰색이 있습니다
이 꽃색은 윗입술꽃잎 끝부분의 색이고 꽃부리 부분은 흰색입니다
팬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앙증맞은 꽃
더위에 강하고 성질이 강건하여 수많은 꽃이 무리지어 피는 꽃
토레니아(Torenia)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이 꽃의 매력을 아세요
꽃잎 아래 입술 중간쯤에 노란색 무늬가 있습니다
토레니아가 벌을 꼬시기 위해 점을 찍어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정을 하기 위해서라는군요
토레니아(Torenia)의 꽃말은 가련한 욕망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