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먹는 것이 남는 거

박남량 narciso 2009. 4. 14. 16:01

 

먹는 것이 남는 거


                수업시간 중에 선생님이 질문을 한다.
                 " 여러분, 바나나가 열다섯 개가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다섯 개를 먹었어요.
                남은 것은 몇 개가 남았을까요?"

                영구는 자신 있게 일어서서 대답한다.
                 " 선생님, 다섯 개요."
                 " 영구야, 열다섯 개에서 다섯 개를 먹어잖아"
                그러나 영구가 자신 있게 하는 말.
                 " 다섯개에요. 우리 아빠가 먹는 것이 남는 거랬어요."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집착  (0) 2009.04.15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0) 2009.04.14
인생이라는 긴 여행  (0) 2009.04.13
정치인이 일등하는 것  (0) 2009.04.13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0)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