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출판사
고려문화사
나의 평가
이 책은..가슴에 뜨거움을 느끼게 하는 그 무엇을 찾게 해 줍니다
아십니까?
사랑이 올 때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발자국소리는 물론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가슴에 들어앉게 됩니다.
그러나 갈 때는 다르지요.
조용히 간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 때와는 달리 너무 큰 흔적을 남기고 간다는 것을.
사랑이 남기고 간 발자국.
그 어두운 그림자......
-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