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상식에 있다
자불어괴력난신
공자께서는
괴이함, 힘셈, 문란함, 귀신
등에 관하여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힘이 세다는 것은 비상하게 힘이 센
평상의 상식을 벗어난 괴력을 말하고
문란하다는 것은
질서와 도리를 벗어난 것을 말한다.
진리는 평상의 이치와 상식에 있다하여
상식을 벗어난 비정상적이고 초월적인
괴이함, 힘셈, 문란함, 귀신 등에는
흥미를 느끼지 않았을 뿐더러
입에 담지도 않았다는 말이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감대 형성 한국인의 거짓말 (0) | 2006.10.21 |
---|---|
아마도 뜨거울거야 (0) | 2006.10.19 |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가 맞을까요 (0) | 2006.10.18 |
세대별 아줌마(2) (0) | 2006.10.17 |
깊은 것들은 스스로 만난다 (0) | 200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