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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quit Linked Secur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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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동증권이라고 한다.
주가변동에 연계해 이익이 결정되는 주가연계증권을 말한다.
ELS는 2003년 3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신종 파생금융상품의
하나로 이자나 원금이 개별주식 또는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있는 유가증권이다.
장외파생금융 상품업 인가를 받은 증권회사가 발행할 수 있다.
만기는 1년 이하의 단기상품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최근 3년 이상의 장기 상품도 발행되고 있다.
ELS는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손익 구조가 복잡하고
주가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LS는 파생상품 즉 옵션이 결합되어 있으며
결합된 옵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수익구조의 상품이 설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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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quity Linked Depos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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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연동예금이라고 한다.
주가지수연동예금은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은행 판매 예금으로 고객의 투자자금을
정기예금으로 넣어 놓고 여기에서 나오는 이자를
옵션 등 파생상품으로 운용하여 추가 수익을 내는 구조다.
투자대상 파생상품도 주가지수에서부터 외환까지 다양하다.
중도해지 시 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다.
ELS에 비해 원금은 보장되나
수익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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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Money Market Fu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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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채권형 펀드라고 한다.
투자신탁회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라고 함),
양도성예금증서(CD라고 함), 콜 등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 단기 금융상품이다.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돈을 예치해 놓아도 펀드 운용 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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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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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계좌라고 한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시장 금리부 수시 입출금식 예금의 약어.
1997년 7월 선보인 상품이다.
돈을 수시로 예금하고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종전의 자유저축예금 등과 다를 바 없지만
시장성 금리를 주는게 특징이다.
금리는 금액별로 차등화 되어 있다.
금액이 클수록 고금리를 받는다.
5백만원 이상의 목돈을 1개월 이내의 초단기로 운용할 때
유리하며 각종 공과금 신용카드 대금을 자동이체하는
결제통장으로 유익하다.
가입기간과 한도에 제한이 없고 거래실적이 좋으면
마이너스 대출도 받을 수 있다.
MMF는 본질적으로 수익증권으로 양도성예금증서 등의
매매로 발생한 모든 투자수익에서 투자신탁 보수를 뺀
금액을 투자수익으로 되돌려주는 반면
MMDA는 투자 수익에 관계없이 은행이 결정한 계약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이라는 차이가 있다.
개인이든 법인이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잔액이 최소한 500만원이 넘어야 계약 금리를 받을 수 있어
500만원 미만의 소액이거나 법인의 경우 예치기간이
7일 미만일 때는 이자율이 낮거나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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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epurchase Agre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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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 한다.
환매조건부 채권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붙여 되사는 채권으로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을 보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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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 Traded Fu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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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Fund
지수 연동형 펀드라고 한다.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 연동형 펀드는 현물 주식으로 설정 또는 해지되며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주식과 Index Fund의 장점을 모두 갖춘 투자 상품이다.
ETF는 매일 TV 및 신문 등에서 볼 수 있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하도록 운용되는 투자신탁으로
거래소에서 상장된 주식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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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Equity Linked Warr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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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워렌트증권이라고 한다.
주식워렌트증권은 특정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만기 시 주권의 매매
또는 현금을 수수하는 권리가 부여된 신종증권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거래소시장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ELW는 신용도가 높은 대형증권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재형 우량주식 100종목
(코스피 100 구성종목)
또는 코스피 200지수를 대상으로 발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삼성증권이 현대자동차의 주가와 연계한
현대자동차 ELW나, 코스피 200지수와 연계해
코스피 200ELW를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ELW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같은 고가주에
주식투자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으로 매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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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Cash Management Ac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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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 한다.
종합자산관리계정이란 자금규모가 작고
기업의 신용상태 등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
단기금융 시장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증권회사가 불특정 다수 고객의 예탁금을 받아
어음이나 채권 등의 단기금융 자산에 투자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 주는 상품을 말한다.
CMA는 예치자산에 대한 높은 금리 혜택 제공,
급여이체 자금결제, 공과금납부, 자유로운 수시입출금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CMA는 증권사가 취급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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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s(Real Investment Tru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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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라고 하며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으로서
증권의 뮤추얼펀드와 유사하여
부동산 뮤추얼 펀드라고도 한다.
주로 부동산 개발사업, 임대, 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며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리츠는 100만원, 200만원의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증권화가 가능하여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언제든지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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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F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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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라고 한다.
헤지펀드란 국제금융시장 급성장과
금융의 국제화 현상 등으로 투자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투자 자본을 말한다.
투자 지역이나 투자 대상 들에 대하여
당국의 제재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 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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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s Tr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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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라고 한다.
선물거래란 미래의 일정 시점에 수량 규정 등이
표준화 되어 있는 특정대상물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고 받기로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선물거래소에서는 미국달러선물과
양도성예금증권(CD)금리선물, 금선물, 미국달러옵션 등이
거래되고 있으며 증권거래소를 통해
주가지수 선물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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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F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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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라 함은
종합주가 지수와 동일한 움직임을 갖도록 바스켓을 구성하여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과 손실을 보게 만든 상품을 말한다.
펀드매니저가 아닌 시스템으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거래 비용면에서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보다 저렴하지만
시스템운용의 한계가 있는데 이는 주가지수 하락 시
하락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주식형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의해 주가 하락시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주식들로 교체 매매가 가능하지만
바스켓을 통해 운용되는 인덱스 펀드는
대처 능력이 저하된다. 그러나 상승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보다 나은 수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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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방송에서 영어로 표기된
금융 상품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며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금융 용어들을 간추린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