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 했으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여러 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 했으니 어찌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성덕왕(聖德王) 때 순정공(純貞公)이라는 관리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수로(水路)라는 아주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습니다. 신라 성덕왕의 셋째 아들인 경덕왕(景德王) 비(妃)의 어머니입니다.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 역사 산책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