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국이라고도 불리는 조팝나무 수선국이라고도 불리는 조팝나무 옛날에 어린이는 햇살이 따스해지는 봄날이면 소꿉징난을 하며 놀았습니다 나뭇잎을 접시로 땅에 떨어진 조팝나무 꽃잎을 담았습니다 하얗고 작은 조팝나무 꽃잎은 마치 흰쌀같았습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아 조팝나무라는 이름.. 꽃과 사진 2016.05.20
신부의 화환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꽃이 핀 모습이 좁쌀로 조밥을 지어 놓은 듯 얇은 가지마다 흰꽃이 덕지덕지 피고 지면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홀씨 같은 작은 씨를 달고 있다고 하여 조팝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얇디 얇은 가지에 견딜만큼의 꽃이 달려 있겠지만 뭉쳐서 핀꽃들이 치렁치렁 늘어져 너울진 모습입.. 꽃과 사진 2010.04.23
효녀 수선을 위한 꽃 수선국이라는 조팝나무 효녀 수선을 위한 꽃 수선국이라는 조팝나무 양지바른 봄의 산야에는 조팝나무의 순결한 백색 꽃잎과 한껏 뻗어 내리는 줄기가 싱그럽다 조팝나무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수선이라는 효성이 지극한 소녀가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아.. 꽃과 설화 2008.02.25
10월 13일 탄생화 조팝나무 조팝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봄이 되면 잎보다 먼저 가지에 하얀 꽃송이가 가득 달린다. 잎은 꽃이 지기 시작하면서 돋아나는데 여느 잎새처럼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를 가진 평범한 타원형의 잎들로 싱그러운 모습으로 한여름을 나곤 한다. 가을이 되면 갈색의 작은 삭과 열매를 맺는다. 눈.. 꽃말 꽃점 2007.10.13
5월 16일 탄생화 조팝나무 신부의 화환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조팝나무꽃 앙증맞게 작은 하얀 꽃들이 잔설이 소복하게 쌓인 것 같아 아직도 겨울인가 착각을 하기도 하지요 꽃은 여러 가지 모습입니다 갖가지 색으로 꽃을 피우고 큰 꽃이 있는가 하면 작고 귀여운 꽃도 있지요 향기있는 꽃이 있는가 하면 향기가 없는 꽃도 있.. 꽃말 꽃점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