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 못한다는 고사성어 일목난지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 못한다는 고사성어 일목난지(一木難支) 송나라의 유의경이 쓴 세설신어에 실려있는 고사이다. 위나라 명제의 사위인 임개는 가충이라는 사람과의 불화로 면직당하고 말았다. 그는 권세를 잃게 되자 자신을 돌보지 않고 무절제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에 어떤 사람.. 고사 성어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