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나 학문을 익히지 못한 인간을 부르는 말인 오하(吳下)의 아몽(阿蒙) 교양이나 학문을 익히지 못한 인간을 부르는 말인 오하(吳下)의 아몽(阿蒙) 오(吳)나라 손권(孫權 182-252)의 부하 가운데에 여몽(呂蒙 178-219)이라는 무장이 있었다. 젊은 시절에는 말할 수 없는 망나니여서 언제나 수도의 한길로 나와 등치거나 강탈질을 일삼고 있었다. 그 후 군대에 들어갔.. 고사 성어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