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를 쓰며 고집을 부린다는 고사성어 수석침류(漱石枕流) 억지를 쓰며 고집을 부린다는 고사성어 수석침류(漱石枕流) 진(晉)나라 풍익 태수(馮翊太守)를 지낸 손초(孫楚)가 벼슬길에 나가기 전 젊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사대부간에는 속세의 도덕 명문(名聞)을 경시하고 노장(老莊)의 철학적 이치(哲理)를 중히 여겨 담론하는 이른바 청담(淸談).. 고사 성어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