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고사성어 세여파죽(勢如破竹)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고사성어 세여파죽(勢如破竹) 진(晋) 무제 사마염(司馬炎 236 - 290)은 촉(蜀)나라를 멸하고 위(魏)나라 정권을 찬탈한 후 마지막으로 동오(東吳) 정벌을 위해 출병을 준비했다. 전국을 통일하겠다는 염원이 이루어질 순간이었다. 사마염(司馬炎)은 문무 대신들을 불러 .. 고사 성어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