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말고 딴 사람 안 계세요 하느님 말고 딴 사람 안 계세요 어느 신부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신부님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쥐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신부님은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 사람 살려! 위에 아무도 .. 삶의 지혜 2006.09.01
누나를 사려고 해요 누나를 사려고 해요 우시장에서 사람들이 소의 몸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을 본 아들이 물었다. 「 아버지, 왜 소를 만지작 거려요」 아버지가 말했다 「 소를 사려면 만져봐야 한단다」 며칠이 지났다. 아들이 급하게 집으로 뛰어왔다. 아버지가 물었다 「 뭐가 그렇게 급하냐」 「 아버지, 큰일 났어.. 삶의 지혜 2006.08.30
좋은 아내와 나쁜 아내의 차이점(1) 좋은아내와 나쁜 아내의 차이점(1) 1. 좋은 아내▶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 좋은 아내▶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 준다 나쁜 아내▶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 삶의 지혜 2006.08.28
집 판 돈 집 판 돈 「주여, 제 병을 낫게만 해주신다면 집을 팔아서 몽땅 바치겠습니다」 그래서 그는 병이 깨끗하게 나았다. 그런데 집을 팔아서 바치려니까 너무나 아까웠다. 궁리 끝에 다음과 같이 집을 처분한다는 광고를 냈다. 【대지 80평, 건평 60평인 집. 대금은 단돈 10만원. 단,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를 .. 삶의 지혜 2006.08.25
정년 퇴직 후 이렇게 지냅니다 정년 퇴직 후 이렇게 지냅니다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 삶의 지혜 2006.08.23
꼬마의 협박 꼬마의 협박 정말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의 소원은 예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아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꼬마는 예수님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님 저는 예쁘고 착한 아이에요. 저 같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들었는데 제게도 하나 주시겠죠」 편지를 쓴 꼬마는 양심.. 삶의 지혜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