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사회를 고뇌해야만 했던 조선의 기인(奇人) 삭낭자(索囊子) 시대와 사회를 고뇌해야만 했던 조선의 기인(奇人) 삭낭자(索囊子) 조선 후기의 문인 담정(藫庭) 김려(金鑢 1770-1821)의 문집(文集)인 담정유고(藫庭遺藁)에 기인담(奇人談)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기인(奇人)이란 성격, 말, 행동 등이 별난 사람을 의미하는 말인데, 기인.. 삶의 지혜 201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