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4

푸줏간 앞을 지나가며 입맛을 다신다는 고사성어 도문대작(屠門大嚼)

푸줏간 앞을 지나가며 입맛을 다신다는 고사성어 도문대작(屠門大嚼) 조선 중기의 문인으로 학자인 허균(許筠 1569-1618)은 어렸을 때에 집은 가난하였으나 사방에서 생산되는 별미를 선친에게 예물로 바치는 자가 많아 진귀한 음식을 고루 먹을 수가 있었다. 커서는 다행히 잘사는 집에 장..

고사 성어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