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해봤자, 얼마나 할 수 있겠니? 세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아 네가 해봤자, 얼마나 할 수 있겠니? 세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아 한 남자가 도시에 있는 직장으로 매일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습니다. 한 정거장 지나 할머니 한 분이 같은 버스에 올라 창문 옆에 앉습니다. 할머니는 들고 있던 종이봉투에서 뭔가를 꺼내 가는 내내 창밖으로 던.. 삶의 지혜 2019.12.13
노인을 편안하게 한다는 고사성어 노자안지(老者安之) 노인을 편안하게 한다는 고사성어 노자안지(老者安之) 顔淵季路侍(안연계로시) 子曰(자왈) 盍各言爾志(합각언이지) 子路曰(자로왈) 願車馬衣裘(원거마의구) 與朋友共(여붕우공) 敝之而無憾(폐지이무감) 顔淵曰(안연왈) 願無伐善(원무벌선) 無施勞(무시로) 子路曰(자로왈) 願聞子之志(원.. 고사 성어 2019.04.23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는다는 고사성어 발분망식(發憤忘食)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는다는 고사성어 발분망식(發憤忘食) 공자가 조국 노(魯)나라에서 뜻을 이루지 못해 전국을 돌아다닐 때였다. 초(楚)나라의 섭공(葉公)이 공자(孔子)의 숙소를 찾아왔다. 그는 먼저 자로(子路)를 만나 공자(孔子)가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 자로(子路)는 자신의 대답이.. 고사 성어 2016.07.21
6월 18일 탄생화 백리향 가지 끝에 담홍색의 꽃 작은 꽃송이 꽃송이들이 절정을 이룰 때에는 분홍빛 카펫을 깔아 놓은 듯 곱디곱다 발끝에 묻은 꽃 향이 백 리를 가도록 사라지지 않고 계속 풍기는 꽃 꽃향기가 백 리를 갈 만큼 매우 강하다 하여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이 필 때 향기가 짙게 나지만 낮에는 향기가 거.. 꽃말 꽃점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