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정 또는 친구의 정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교칠지교 부부의 정 또는 친구의 정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교칠지교(膠漆之交) 이 말은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친구인 원미지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온 말이다. 백낙펀과 이미지는 똑같이 과거급제하여 나라와 백성을 건져 보겠다는 불타는 열의의 뜻을 같이하는 사이였다. 그들은 강경사상이 화근이 되어 강주 .. 고사 성어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