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자 들 이 란
특별한 행사나 계획이
없어도
매월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하라는
본당 신부님의 권유를
받고
매월
월례회를 갖는 자모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어찌된
일인지
한 분도 빠짐없이 전원 출석을
하였습니다.
개회
시간이 되었을
때
회장이 회원들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 참,
이상하군요.
불참하신 이가 한 분도 안
계시다니요.
그럼 도대체 오늘
우리들은 누구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죠.
출처 하느님도 배꼽잡는
이야기/이혁우/카톨릭신문사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0) | 2005.10.05 |
---|---|
심리학 실험 (0) | 2005.10.04 |
지혜의 차이 (0) | 2005.09.29 |
세가지 즐거움 뿐입니다 (0) | 2005.09.28 |
마지막 (0) | 2005.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