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의 위트
시골의 한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맨 앞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설교를 듣고 있었다.
그 옆에
한 청년이 졸고 있자
목사님이 말했다.
할머니!
옆에 앉은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말했다.
글세, 재운 사람이 깨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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