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 한 일
막달레씨의 레지오단원 한 사람이
새 주택의 벽이 얇아서 집안 이야기가
모두 이웃 사람의 귀로 들어가 버린다고 투덜댔다.
그래서 막달레나씨가 말했다.
-좋은 수가 있어요. 벽에다 두꺼운 천을 발라 보세요-
-안돼요, 그렇게 하면 옆집 이야기가 들리지 않게 되요-
출처 하느님도 배꼽잡는 이야기/이혁우/카톨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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