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弄蝶)>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 - 1806) <황묘농접(黃猫弄蝶)> 풀밭 주변에서 옅은 주황빛 고양이 한 마리가 고개를 돌려 날아드는 나비를 올려다보는 풍경을 그린 김홍도(金弘道 1745 - 1806)의 황묘농접(黃猫弄蝶) 옅은 주황빛 고양이가 나비를 희롱한다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 역사 산책 2016.08.2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윤두서의 <낙마도(落馬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윤두서(尹斗緖 1668 - 1715) <낙마도(落馬圖)> 말에서 떨어지는 모습이나 달려가는 아이의 모습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윤두서(尹斗緖 1668 - 1715)는 말을 잘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그림의 주변은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티끌하.. 역사 산책 2016.08.23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정선의 <과전전계(瓜田田鷄)> 우리 미술관 옛그림 정선(鄭歚 1676 - 1759) <과전전계(瓜田田鷄)> 우리나라의 산과 들을 그린 그림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謙齋) 정선(鄭歚 1676 - 1759)이 패랭이꽃(石竹花)이 섞여 피고 참개구리와 나비가 있는 한여름 오이밭 풍경을 그린 '오이밭의 참개구리'라고 하는 과전전.. 역사 산책 2016.08.22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김홍도의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김홍도(金弘道 1745 - 1806)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이 그림에는 대단한 것이 있습니다. 아주 정중하고 치밀하게 그린 그림입니다. 호랑이의 털 하나하나가 살아있습니다. 아주 가는 붓으로 수천번의 붓질을 통해 호랑이의 털을 묘사한 것에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역사 산책 2016.08.20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북쪽의 현무(玄武)>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북쪽의 현무(玄武)> 무덤 속을 지키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인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청룡(靑龍)은 본래가 상상의 동물로서 몸에는 뱀의 비늘로 문양을 넣고 머리에 .. 역사 산책 2016.08.19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남쪽의 주작(朱雀)>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남쪽의 주작(朱雀)> 무덤 속을 지키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인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의 그림을 말합니다. 청.. 역사 산책 2016.08.18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동쪽의 청룡(靑龍)>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동쪽의 청룡(靑龍)>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란 무덤 속을 지키고 있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을 일컫는 말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 역사 산책 2016.08.17
우리 미술관 옛그림 -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서쪽의 백호(白虎)> 우리 미술관 옛그림 고구려 벽화 강서대묘(江西大墓)의 사신도(四神圖) <서쪽의 백호(白虎)>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四神圖)란 무덤 속을 지키고 있는 네 가지 신령스런 동물의 그림을 일컫는 말입니다.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말.. 역사 산책 2016.08.16
우리 미술관 옛그림 - 민화(民畵) <문자도(文字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민화(民畵) <문자도(文字圖)> 문자도(文字圖)는 글자를 여러 가지로 변형하고 글자의 안과 획에 그 뜻에 관계되는 유교의 핵심 사상과 윤리관을 나타낸 그림을 그려넣은 그림을 말합니다. 주로 누구나 지켜야 할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주제로 그림형태로 표현하였.. 역사 산책 2016.08.15
우리 미술관 옛그림 - 심사정의 <파초괴석도(芭蕉傀石圖)> 우리 미술관 옛그림 심사정(沈師正 1707 - 1769) <파초괴석도(芭蕉傀石圖)> 부드럽게 퍼진 돌뭉치, 옴팡지지 않은 파초 잎, 낮게 내려 앉은 잠자리, 기운이 생동하는 풀과 벌레가 등장하는 그림입니다. 갓맑고 스산한 느낌을 담청색으로 우려냈습니다. 머리를 풀어헤친 듯한 파초의 잎은 .. 역사 산책 2016.08.12